이미지 확대
![(왼쪽부터) 박대해 기술보증기금 감사, 이영애 중소기업진흥공단 감사, 조인강 신용보증기금 감사가 '방만경영 예방 및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9/26/20140926131029528927.jpg)
(왼쪽부터) 박대해 기술보증기금 감사, 이영애 중소기업진흥공단 감사, 조인강 신용보증기금 감사가 '방만경영 예방 및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25일 부산 국제금융센터 기보 본사에서 금융공기업 간 '방만경영 예방 및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자체 감사활동 강화 및 감사성과 제고를 위한 감사기법 교류와 감사인력 지원 △자체 감사업무 선진화 및 효율화를 위한 감사정보와 자료 공유 △감사업무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 회의 및 워크숍 등 개최 △공정사회,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정보교류 △방만경영 예방을 위한 기관 간 우수사례 공유, 워크숍, 컨설팅, 교육, 회의 등을 실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