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1사1촌 자매결연 '마현리 마을회관' 준공 지원

2014-09-2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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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군 마현리서 25일 열린 준공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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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1사1촌 결연마을인 마현리 마을회관 준공을 지원했다. [사진=㈜한화]

㈜한화가 1사1촌 결연마을인 마현리 마을회관 준공을 지원했다. [사진=㈜한화]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한화(대표 심경섭) 1사1촌 결연마을인 강원 철원군 마현리 주민들의 생활개선을 위한 마을회관이 준공됐다.

마현리는 2013년 9월 26일 ㈜한화가 도·농 교류 활성화와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곳으로, ㈜한화는 1사1촌 자매결연 1주년을 맞아 올 상반기부터 마현리 마을회관 리모델링 공사를 지원해 왔다.
25일 열린 마을회관 준공식에는 지역구 국회의원, 철원군 군의원, 관할 군부대 지휘관, 마현리 주민 100여 명과 ㈜한화 관계자들이 참석해 마을회관 준공을 축하했다.

이성수 ㈜한화 상무는 “㈜한화와 마현리 간 1사1촌 자매결연 1주년을 맞아 마을회관 리모델링 지원을 통해 주민 생활 개선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마현리 주민들과 유대관계를 돈독히 함으로써 마현리의 좋은 친구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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