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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올레tv모바일 연동 기능이 적용된 ‘와치온’ 서비스 화면]](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9/25/20140925100016953348.jpg)
[▲사진설명: 올레tv모바일 연동 기능이 적용된 ‘와치온’ 서비스 화면]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KT미디어허브는 삼성전자의 방송 콘텐츠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와치온'을 통해 모바일TV 서비스 '올레tv모바일'의 콘텐츠 정보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제휴로 인해 '와치온' 이용자들은 기존 TV 채널 및 프로그램, 주문형비디오(VOD) 정보에 더해 모바일 기기에서 이용 가능한 올레tv모바일의 콘텐츠 정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모바일TV사업본부 박민규 본부장은 "와치온과 제휴로 인해 올레tv모바일이 보다 많은 고객과 만나고 소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시작으로 KT미디어허브와 삼성전자가 다양한 제휴를 통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