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군민 화합 상징물로 제작설치될 백제대종 기공식이 오후 1시 30분 부여군청 광장에서 있고, 천년후손에 전하는 부여 타임캡슐 설치식이 오후 2시10분 서동공원 서동요조형물 앞에서 관북리 백제유적 목곽창고를 1:1로 재현하여 점토밀폐방식으로 설치된다.
오후 2시50분에는 구드래 행사장에서 부여100년 사진전이, 오후3시 30분에는 대한민국 사비서화예술전이 舊)청소년수련원 전시실에서 열리며, 오후 4시 舊)청소년수련원 실내경기장에서 개군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부여군에서는 부여군의 지나온 역사를 기념하고 미래 후손에게 역사를 전하는 의미있는 행사에 많은 주민이 함께 참여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