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보 신입직원 중 이공계 출신은 22명(49%)이며 △비수도권 지역 인재 17명(38%) △여성 인재 16명(36%) △고졸 출신 2명 △취업지원대상자 3명 등으로 구성됐다.
또 기술평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박사 인력 5명과 변리사, 변호사도 별도로 선발했다.
이번 채용 최종 경쟁률은 55대 1이며 면접응시율은 98.9%를 기록했다.
기보 관계자는 "학력, 어학, 자격증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채용 방식을 통해 능력 위주의 인재 선발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