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올해 정규직 신입직원 45명 채용

2014-09-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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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기술보증기금은 올해 정규직 신입직원으로 총 45명을 채용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보 신입직원 중 이공계 출신은 22명(49%)이며 △비수도권 지역 인재 17명(38%) △여성 인재 16명(36%) △고졸 출신 2명 △취업지원대상자 3명 등으로 구성됐다.

또 기술평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박사 인력 5명과 변리사, 변호사도 별도로 선발했다.

이번 채용 최종 경쟁률은 55대 1이며 면접응시율은 98.9%를 기록했다.

최종합격자들은 다음달 7일부터 약 4주간 직무연수과정을 이수한 뒤 본점 및 각 영업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기보 관계자는 "학력, 어학, 자격증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채용 방식을 통해 능력 위주의 인재 선발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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