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고현정이 'atti.k' 론칭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패션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고현정은 10월 14일 'atti.k' 현대홈쇼핑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앞서 지난달 중순 현대홈쇼핑과의 첫 촬영분 녹화를 마친 고현정은 방송 당일 스튜디오에 나가지는 않지만 화면으로 주요 제품 라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제품 설명은 쇼호스트가 진행한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30일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atti.k' 론칭 패션쇼를 연다. 이날 톱스타와 일부 매체를 초대해 자신이 직접 만든 의류에 대해 평가 받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