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4-아이폰6 플러스,최고폰 비교..삼성은 스펙 애플은 휴대성?

갤럭시 노트4-아이폰6 플러스,최고폰 비교…삼성은 스펙 애플은 휴대성?[갤럭시 노트4-아이폰6 플러스,홈피 캠처]

갤럭시 노트4-아이폰6 플러스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삼성전자와 애플의 최고 스펙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4와 아이폰6 플러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4 예약 판매를 하고 있고, 애플은 아이폰6 플러스를 1차 출시국을 중심으로 판매 중이다.

갤럭시 노트4는 스펙에서 아이폰6 플러스를 압도하고 있지만 휴대성 면에서는 애플이 삼성전자보다 우위에 있다.

갤럭시 노트4는 2560×1440의 해상도에 쿼드HD(QHD) 디스플레이를 자랑하고 있는 반면, 아이폰6 플러스는 1920×1080의 해상도에 풀HD(FHD)급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있다. 화소 밀도도 갤럭시 노트4는 500ppi(인치당 화소 수)를 넘지만, 아이폰6 플러스는 401ppi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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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두뇌인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도 아이폰6 플러스는 듀얼코어이고, 갤럭시 노트4는 쿼드코어를 장착했다.

카메라 화소 수도 갤럭시 노트4가 16MP(메가픽셀)이고, 아이폰6 플러스는 8MP이다.

하지만 제품 휴대성 측면에서는 아이폰6 플러스가 낫다.

아이폰6 플러스는 두께가 7.1㎜에 불과한 반면, 갤럭시 노트4는 8㎜가 넘는다. 무게도 아이폰6 플러스가 172g으로 갤럭시 노트4보다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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