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는 중세시대 특유의 예술적이고 몽환적인 콘셉트로, 자유로운 보헤미안 감성이 돋보이는 신선한 무드의 룩을 소화했다.
이하늬는 실버 그라데이션 프린팅의 그레이 컬러 스웨터와 실버 플리츠 스커트, 그리고 니-하이 부츠를 매칭해 여성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줬다. 또한 흩날리는 머리칼과 몽환적인 눈빛, 백 체인을 시크하게 잡은 손은 고혹미를 더욱 극대화하여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이하늬의 화보는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