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인천 아시안게임 경기일정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0일 오전 한국 선수단 처음으로 우슈 종목에서 첫 금메달을 따낸 이하성을 시작으로, 여자사격 10m 공기권총에서 정지혜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후 4시에는 여자 역도 48㎏에 임정화 선수가, 오후 6시부터는 펜싱 여자 사브로 개인에 김지연·이라진 그리고 남자 에페 개인에 정진선과 박경두 선수가 출전한다.
관련기사
한편, 현재(낮 12시)까지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로 중국(금3)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