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이제는 연상의 여인을 사로잡는 남자가 진정한 남자다. 1살 연하는 감히 명함도 내놓지 못할 13살 연하까지 모인 승부의 자리. 귓바퀴를 접어서 귓구멍에 꽂아(!!!)넣는 '짱돌이'의 묘기, 손가락을 손등에 꺾어 눕히는 '도토리' 눈동자를 사방팔방으로 돌리는 '짱돌이' 어떻게 눈 높은 누나들을 사로잡을 수 있었는지 KBS2의 '나는 남자다' 9/19편에서 그 답을 보여주었다. 관련기사'더 트롯쇼' 이찬원, 2주 연속 1위 도전…박서진·박지현과 경합'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라이브온 넘어 가뿐한 새출발 #나는남자다 #연하남 #유재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