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개막식 장진 감독[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진행 중인 가운데 대회 총연출을 맡은 장진 감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장진 감독은 19일 오후 7시 19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 총연출을 맡았다. 장진 감독은 서울예전 연극과를 졸업해 199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천호동 구사거리’가 당선된 뒤 ‘허탕’ ‘택시 드리벌’ 등을 통해 기획력과 완성도가 돋보이는 작품성을 만들며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이후 영화 ‘킬러들의 수다’ ‘하이힐’ ‘웰컴 투 동막골’ 등을 만들며 흥행에 성공하기도 했다. 관련기사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소프트웨어에 대한 꾸준한 관심 필요" 산청군, 단성면 학이재 문화예술제 개최 外 네티즌들은 “아시안게임 개막식, 장진 감독 대박이네” “아시안게임 개막식, 장진 감독 멋있다” “아시안게임 개막식, 장진 감독 파이팅” “아시안게임 개막식, 장진 감독은 좋은 선택”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개막식 #인천 아시안게임 #임권택 #장동권 #장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