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미국 애플이 출시한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의 판매가 18일 오전8시부터 일본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도코 오모테산도(表参道)에 위치한 애플스토아 앞에는 판매 전부터 1000명이상이 줄을 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수령을 기다렸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한편 아사히신문은 이번 판매행사에 중국인이 많았던 이유에 대해 중국에서는 아직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판매일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미리 구입하고 중국에서 고가로 판매할 전매 목적을 가진 사람이 많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