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 청소년수련관 꿈누리 오케스트라가 19일 제8회 정기연주회 사랑나눔 콘서트를 열었다.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예술관에서 개최된 이번 콘서트에서는 드보르작의 신세계교향곡을 시작으로 비발디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조지 거쉰의 랩소디 인 블루, 막심 므라비차의 크로아티안 랩소디 등 다양한 음악이 연주됐다. 또 올해 처음 만들어진 플롯 앙상블팀의 연주와 국악예술단과 함께 연주하는 양방언의 ‘프론티어’, 이지수의 ‘아리랑랩소디’는 오케스트라연주와는 또다른 즐거움을 시민들에게 제공했다.관련기사의왕시 꿈누리 놀이조작단 세번째 마당 열려의왕시의회 제215회 임시회 개회 #김성제 #꿈누리오케스트라 #사랑나눔콘서튼 #의왕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