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득 보훈가족 복지서비스에 활용 - 이미지 확대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삼성전기 세종사업장(그룹장 고충환)은 18일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을 찾아 후원금 750만원을 전달하였다. 삼성전기 세종사업장은 2012년부터 매년 임ㆍ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보훈가족을 위한 보훈이사랑 틀니지원, 보훈버킷리스트 결혼식 등 보훈특화사업을 지원해주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국가유공자 등 소외계층 보훈가족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충환 그룹장은 “이번 후원금을 통해 ‘행복나눔’을 실천하는 지역공동체로서 나라를 위해 희생ㆍ공헌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대전보훈청, 사랑의 손길 건강패키지 실시 ◈◈ 대전보훈청, 보훈가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실시 ◈ 이명현 보훈청장은 “고령의 보훈가족의 복지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 고충환 삼성전기 세종사업장을 비롯한 임ㆍ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업 및 지역사회 등과 연계하여 보훈가족에 대한 맞춤형 복지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대전보훈청 #보훈특화사업 #삼성전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