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주미[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해피투게더' 김신영과 조세호가 박주미에게 굴욕을 안겼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져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에서 데칼코마니 김신영과 조세호는 박주미를 소개하며 "사람들이 그녀를 보면 동안이다 동안이다"라고 외쳤다. 이어 "얼굴에는 빛이 난나 빛이 난다"면서도 "하지만 세월에는 장사 없다 장사 없다"고 말해 굴욕을 안겼다. 관련기사'별바라기'까지 종영…그리운 강호동 전성시대강호동이 또…'별바라기' 3개월 만에 종영 이어 등장한 박주미는 화사한 모습이었다. 김신영과 조세호가 여배우 포즈를 보여달라는 요청에도 당당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금보라 #김새론 #박주미 #오연서 #전혜빈 #해피투게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