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대만 출신 중화권 꽃미남스타 가진동(柯震東·커전둥)이 마약파문 후 최근 SNS 상에 자신의 최근 셀카 사진을 게재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짐했다.
대마초 흡입으로 성룡(成龍·청룽) 아들 방조명(房祖名·팡주밍)과 함께 베이징 구치소에 수감됐다가 며칠 전 대만으로 돌아와 다시 대학생 생활로 복귀한 가진동은 “미소로 미래를 맞이하고 싶다”는 각오와 함께 최근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고 중국 포털 시나닷컴이 홍콩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18일 전했다.
한편 이를 본 많은 팬들이 “힘내라”, “우리는 널 사랑한다” 등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가진동에게 전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