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어린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을 경우 아이가 병원에 들어가려 하지 않거나 진료를 격렬히 저항하는 경우가 많다. 한 번 아이들이 치료에 부정적인 경험을 하게 되는 경우 추후에 치료가 더 힘들어지는 경향이 있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오는 25일 오후 12시 치과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 '치과치료를 무서워하는 소아환자를 위한 진정법'을 주제로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소아치과 신터전 교수와 함께 진정법의 정의, 사용하는 약제, 적응증 및 주의사항 등 진정법의 전 과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전신마취에 대해 보호자가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서울대 #소아치과 #치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