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담’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재정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라담은 “그 동안 정말 상상 속으로만 그려봤던 무대를 오늘 현실에서 이루게 됐어요. 한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기대해주세요”라며 첫 음악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Love Me(Feat. 김태춘)’는 무성영화 속 사랑에 빠진 연인들이 서로를 보고 싶어하는 애타는 마음을 경쾌한 스윙 템포에 담은 곡이다.
평소 재즈를 좋아하고 블루지한 목소리를 가진 박재정이 함께 출연해 전혀 새로운 느낌의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