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소상공인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을 지원한다. 이번 소상공인 모바일홈페이지 제작 지원사업은 모바일 마케팅이라는 시대변화에 발 맞춰 IT마케팅 중요성 홍보와 자생력을 향상시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세월호 침몰 사고와 더불어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모바일홈페이지 제작을 지원, IT마케팅에 대해서 널리 알리고, 맞춤형교육도 경기도테크노파크와 연계 추진해 소상공인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류 접수는 선착순으로 접수받되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신청서를 작성해 17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지역경제과로 제출하면 되고, 1개 업체당 최고 50만원(자부담 20%별도)까지 지원된다.관련기사안산시의회 임시회 예결위원장 홍순목 의원 선출안산시 도시농업 한마당 행사 열어 #세월호 #소상공인 #안산시 #제종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