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기업은행은 기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용대출을 지원하는‘기술평가기반대출’을 기존 500억에서 5000억원 규모로 확대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기술평가기반대출을 창업지원, 성장지원, 우수기술사업화지원으로 구분해 기업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기술신용 평가수수료를 은행이 전액 부담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이번 기술평가기반대출로 우수기술 보유기업 및 기술기반형 창업기업을 지원해 기술금융 활성화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기술금융 5년간 16.6조원 공급...중소·중견기업 기술 혁신 지원 속도10년 묵은 기술금융 뜯어고친다···"우수 기술기업에 혜택 늘릴 것" #기술금융 #기술기반형 창업기업 #기업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