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야간개방 인터넷 매진 '현장 판매는?'

창경궁 야간개방[사진 제공=문화재청]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창경궁이 가을을 맞이해 16일부터 야간개방에 들어갔다.

16일 문화재청은 “28일까지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창경궁 가을맞이 야간개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2일 하루는 휴관한다.

11일부터 옥션티켓,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된 창경궁 야간개방 인터넷 예매는 대부분 매진됐다. 창경궁 야간개방 현장 판매의 경구 만 65세 이상 또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매일 각각 65명 씩 선착순으로 표를 살 수 있다. 일반인은 창경궁 야간개방 현장 구매가 불가능하다.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은 보호자 1명과 함께 50명씩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부모와 동반한 영, 유하(6세 이하)도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창경궁 야간개방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9시, 입장권 가격은 1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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