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시비 관련한 16일 밤 당시 CCTV장면[사진=TV조선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세월호 가족대책위는 일부 임원진들이 지난 16일 밤 대리운전 기사와 시비가 붙어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된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진다고 밝혔다. 이에 김병권 위원장과 김형기 수석 부위원장, 유경근 대변인 등 사건 관련자 등 9명이 모두 자진 사퇴한다고 17일 전했다.관련기사대구 수성구, 고(故) 최주환 상병 유가족 '화랑무공훈장과 증서' 전수화성시, 아리셀 화재사고 유가족 지원 8월까지 연장 결정 #대리운전 #세월호 #세월호 유가족 #유가족 #임원진 #총사퇴 #폭행 #폭행시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