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최광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17일 “내년에 기금운용본부 설치 이후 최대의 운용 인력 충원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최 이사장은 이날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공단 창립 27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현재 국민연금공단의 기금 운용 인력은 모두 199명이다. 공단은 내년 7월까지 65명을 더 채용할 예정이다. 최 이사장은 “뉴욕·런던에 이어 아시아권 해외사무소 증설 계획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더 많은 고급 인력을 충원하는 등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공공역사'로서 역사문화교육운동민변, 이재용 무죄 판결 맹비난..."사실관계 외면한 재벌 봐주기 결과" #국민연금 #기금운용 #최광 이사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