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동의의료원은 오는 25일 오후 2시 동의의료원 7층 강당에서 ‘치매‘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동의의료원 기억장애치매센터 이상찬 소장이 치매환자발생 증가에 대해 얘기하고 진단과 치료 그리고 관리 등 치매환자 및 보호자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치매환자의 일상생활 수행능력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동의의료원은 이에 앞서 오는 24일 오후 2시 동의의료원 7층 강당에서 "척추질환"에 대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의는 동의의료원 신경외과 전경동 과장이 척추디스크탈출증, 디스크협착증 등 다양한 척추질환의 정확한 진단과 각 증상에 맞는 수술적 치료 및 비수술적 치료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