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교육부(장관 황우여)가 15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한국교육개발원과 공동으로 ‘2014년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가운데 학교폭력 관련 정보를 수요자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학교폭력 내비게이터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교육부는 16일 “(재)푸른나무 청예단과 학교폭력 관련 정보를 수요자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학교폭력 내비게이터 서비스’를 운영한다”며 “도움 받을 수 있는 기관, 자주 묻는 질문, 대응요령 등 학교폭력에 관한 정보를 학생, 학부모, 학교(교사) 등 수요자에게 맞춰 제공하는 온라인 기반 원클릭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학교폭력 내비게이터’는 교육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교폭력종합포털’을 통해서 그 서비스가 제공된다”며 “주요 검색 사이트에서 ‘학교폭력’을 검색할 경우 상단에 노출돼 많은 교사, 학부모가 사용해왔기 때문에 ‘학교폭력 내비게이터 서비스’도 불편함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번 내비게이터의 핵심 기능은 ‘安.테.나(안전한 테두리를 찾아주는 나침반)’ 서비스”라며 “사용자(학생, 학부모, 교사), 학교급(초, 중, 고), 상황(피해, 가해, 목격), 목적(신고, 상담, 교육, 의료, 법률, 복지) 등을 입력할 경우 ‘유용한 지식’과 ‘도움기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교육부는 16일 “(재)푸른나무 청예단과 학교폭력 관련 정보를 수요자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학교폭력 내비게이터 서비스’를 운영한다”며 “도움 받을 수 있는 기관, 자주 묻는 질문, 대응요령 등 학교폭력에 관한 정보를 학생, 학부모, 학교(교사) 등 수요자에게 맞춰 제공하는 온라인 기반 원클릭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이번 내비게이터의 핵심 기능은 ‘安.테.나(안전한 테두리를 찾아주는 나침반)’ 서비스”라며 “사용자(학생, 학부모, 교사), 학교급(초, 중, 고), 상황(피해, 가해, 목격), 목적(신고, 상담, 교육, 의료, 법률, 복지) 등을 입력할 경우 ‘유용한 지식’과 ‘도움기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