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부녀회장과 2차전? "18일 주민 대 토론회 재개"

2014-09-16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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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부녀회장과 2차전? "18일 주민 대 토론회 재개"[사진=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아주경제 DB]

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배우 김부선이 폭행으로 무산된 주민 대 토론회를 다시 연다고 알렸다.

김부선은 15일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틀동안만 찾지 마세요 촬영갑니다"며 "18일 오후 8시 옥수동 중앙 하이츠아파트 관리사무소 2층에서 지난번 무산된 주민 대 토론회 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김부선은 지난 12일 오후 9시 30분께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반상회 도중 부녀회장 A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A씨의 얼굴을 때린 혐의로 신고됐다. 김부선은 재건축 문제를 놓고 A씨와 대립하다 폭행 시비가 있었다고 언론은 보도했다.
이후 김부선은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먼저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부녀회장과 대립을 이어가고 있다.

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진실을 꼭 밝혀주세요","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앞으로 활동 지켜볼게요","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아파트 마다 다 저런거 아닌지 모르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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