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손해보험]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한화손해보험, MG손해보험,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15일 오후 서울특별시 신청사 간담회장에서 서울시와 '승용차 마일리지제 시범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승용차 마일리지는 전년 대비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이면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친환경 마일리지 제도다. (왼쪽부터) 정용일 녹색교통운동 위원장, 김수봉 보험개발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 허정범 현대하이카다이렉트 대표, 김상성 MG손해보험 대표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