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미군기지 이전 완료시 최대의 수혜지는?

2014-09-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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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군 렌탈사업 브라운스톤험프리스, 드림캐슬빌리지, 화신노블레스 등 분양 봇물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세종시, 당진에 이은 평택이 새로운 투자처로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2016년 미군기지 이전호재와 대기업들의 산업단지의 입주가 이어지면서 평택 부동산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현재 미군기지 평택 이전 사업은 2016년까지 순조롭게 완료되어 이에 따라 군인과 군무원 등 8만여 명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변 중개업소에는 미군에게 임대하려는 투자자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외국인 렌탈하우스는 외국인렌탈하우스는 월세 소득공제를 받지 않고, 확정일자 또한 받지 않는 실제적 세금 무풍지대에 속한 틈새시장으로 주목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평택지역의 주한미군 이전 호재는 외국인 임대수요를 겨냥한 미군렌탈 부동산 상품이 성황리에 분양되고 있으며 아파트와 달리 1가구 2주택에도 포함되지 않는 오피스텔 상품이 분양을 주도하고 있다.

미군 렌탈은 미군 주택과에서 임대료를 지불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입대료는 계급 및 거주지역에 따라 140~200만원으로 높게 형성돼 있으며 상황에 따라 월세 또는 1년치 선납으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으며 미군 특성상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한 지역을 선호하여 평택 내에서도 K-6 미군기지 주변의 기반시설 인프라가 풍부한 송탄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평택 미군렌탈하우스들의 우수한 분양성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평택 미군기지 주변에 미군렌탈 부동산 상품으로 드림캐슬빌리지, 브라운스톤험프리스, 화신노블레스 등이 분양 중이다.

특히 ‘화신노블레스’의 경우 송탄지역에 7,000~8000만 투자금으로 월 140만원을 보장받아 1차, 2차 분양완료를 기록한 바 있으며 여세를 몰아 시행사 화신홀딩스•화신디벨로퍼(주)는 평택 미군의 주거선호 지역인 서정동 상권 내 ‘화신노블레스3•4차’를 조기 동시 분양에 나서 기대를 모은다.

3•4차 지역의 경우 관공서 및 대단지 아파트가 인접해 있어 기존 1•2차의 구도심 지역에서 벗어나 신도심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외 거주하는 주한미군 특성상 거주지 선택의 중요 요소인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여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는 출퇴근 편의성을 위한 버스 제공에, 3룸 구조, 기존 아파트에서 제공하는 옵션과 미군렌 특성에 맞춘 맞춤형 옵션으로 월풀욕조, 양문형냉장고, 46인치LED TV, 광파오븐렌지 등 최고급 빌트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외국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썬텐장, 바비큐파티장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들어선다.

화신노블레스 3•4차가 입지한 서정동은 송탄출장서 등 관공서 및 연계기관 수요 와 중대형프랜차이즈 밀집지역으로 상가의 수요도 풍부하다는 평가다. 이에 화신노블레스는 주변상가 대비 최고의 전용율로 실사용면적을 최대화하여 사용할 수 있어 투자수익을 극대화 시켰다.

분양관계자는 “평택 미군기지 이전으로 주변에 미군렌탈을 표방하는 타 상품이 등장하였으나 1*2차 분양성공에 대한 노하우와 미군렌탈 특성에 더 충실한 조건으로 분양에 나선 이번 분양에서도 성공 분양을 낙관하고 있다”며 “주거상품의 일부타입 조기마감과 상업시설의 투자자 문의가 지속되는 가운데 모델하우스는 지난 23일 토요일 교대역 4번출구와 서현역 1번출구에 오픈했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1544-9299
 

[화신노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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