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부산우리들병원은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에 참가해 병원홍보 및 의료체험, 각국 방문단 팸투어를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우리들병원을 비롯해 고신대병원, 인제대학교 백병원, 부산대병원 등 병원 및 업체 100여곳이 참가했다.
부산우리들병원 황병욱 병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들병원의 최소침습척추수술과 높은 수술성공률, 지리적 접근성 등의 강점을 활용해 앞으로도 의료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의료시스템을 강화해 부산을 찾는 의료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