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저축은행, 대출신청 가능한 모바일 앱 출시

2014-09-15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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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친애저축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친애저축은행은 장소와 시간제한 없이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친애저축은행 모바일 앱은 본인인증 과정을 거쳐 대출한도 조회 및 대출신청, 대출이용내역 조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밀번호 설정 기능을 통해 고객의 개인정보 및 거래내역을 보호하며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간단한 터치로 상담예약이 가능한 '다이렉트 콜 서비스' 및 대출상환 방법을 조회할 수 있는 '대출 계산기', 본인의 대출한도 정보를 상시 제공하는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친애저축은행 앱은 구글 플레이마켓과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태블릿PC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2.3버전 이상, IOS는 5.0버전 이상에서 사용 가능하다.

친애저축은행은 모바일 앱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말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바일 앱 다운로드 후 로그인한 고객 전원 및 모바일 앱 대출신청고객, 대출완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이나 외식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직장인을 비롯한 다양한 고객층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며 "현재 대출신청까지 가능하지만 향후에는 송금기능까지 가능한 원스톱 모바일 앱으로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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