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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복지담당자 및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을 초청해 충남대에서 개최한 가운데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유성구청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9/12/20140912182018197200.jpg)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복지담당자 및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을 초청해 충남대에서 개최한 가운데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유성구청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에서는 처음으로 유성구가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12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허태정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복지담당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대 사회대학에서 열렸다.
이번에 수립 예정인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은 내년부터 오는 2018년까지 4년간 추진될 복지 추진 방향으로 주민수요를 토대로 이달 말까지 마련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좋은 방안을 토대로 구민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볼 수 있는 복지 사업 마련해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