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중국 개런티 유덕화보다 높아 '얼마?'

이민호[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배우 이민호의 광고 개런티가 중화권 톱스타 유덕화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중국신문망 등 현지 언론은 이민호가 11일 자신이 광고 모델로 나선 브랜드의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했다.

이민호가 모델로 나선 광고는 앞서 중화권 톱스타 린즈링과 류더화가 모델을 맡았던 유명 건강 가전 브랜드다.

최초로 한국인 모델로 발탁된 이민호는 3500만 대만달러(약 한화 12억원)를 받은 린즈링, 5천만 대만달러(약 한화 17억원)를 받은 류더화보다 높은 개런티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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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는 오는 10월 4일에는 중국 베이징을 시작으로 글로벌 투어 '리부트 이민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