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9시 정지, 11월 2일 발전 재개 예정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원전 3호기(가압중수로형·70만㎾급)가 제13차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오는 13일 오전 9시쯤 발전을 중지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에는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점검과 정비가 이뤄지며,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속조치로 피동촉매형 수소재결합기를 설치하는 등 발전소의 안전성을 높일 예정이다. 월성원자력 관계자는 "월성3호기가 오는 11월 2일쯤 제13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경주시, 월성원전·방폐장 환경감시센터 직원 공개 모집...원서 접수 25일부터경주시, 월성원전 민간환경 감시센터장 공개 채용 #3호기 #계획예방정비 #월성원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