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은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사부아(Savoie) 지역의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라 부이트(La Bouitte)'의 부자(父子) 셰프 르네&맥상 뮐러(Rene & Maxime Meilleur)를 초청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라 부이트'의 프랑스 전통 향토 요리와 샤토 딸보(Talbot)의 최고급 빈티지를 함께 맛볼 수 있다.
'라부이트(La Bouitte)'의 오너 셰프인 아버지 르네 뮐러 셰프는 사부아 지역에서 감자 요리로 유명한 식당을 운영하다가 유럽 관광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고 지난 2003년 미슐랭 1스타를 받았다.
콘티넨탈 소믈리에는 "보르도 탑 빈티지로 추앙받는 1996년, 2000년, 2005년산 와인이 제공될 예정."이라며 "현재 한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빈티지의 제품들이라 더욱 희소 가치가 높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