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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과 웬 구별 방법[사진=본 기사와 관련없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9/12/20140912103952191738.jpg)
왠과 웬 구별 방법[사진=본 기사와 관련없음]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왠과 웬 구별 방법이 화제다.
혼동하기 쉬운 어휘가 많아지면서 헷갈리기 쉬운 단어를 쉽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됐다.
반면 웬은 명사를 꾸며주는 관형사로, '어찌된' '어떠한'이라는 뜻을 가졌다. 명사 앞에서만 쓰이고 앞뒤로 모두 띄어 쓴다.
한편, 왠과 웬 구별 방법에 대해 네티즌들은 "왠과 웬 구별 방법, 알고나니 편하네" "이제 왠과 웬 구별 방법 알았으니… 쓰기 편하겠네" "왠과 웬 구별 방법, 이제 헷갈리지 않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