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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열리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의료 지원을 담당한 바로병원 의료진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바로병원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9/12/20140912100225900110.jpg)
19일부터 열리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의료 지원을 담당한 바로병원 의료진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바로병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바로병원은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관계자에 대한 의료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병원 측은 경기가 시작되는 1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인천 문학경기장에 척추·관절 전문의와 간호사 등 의료인력을 파견해 각국 선수들의 건강을 돌본다.
이정준 바로병원장은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스포츠 대회의 의료 지원을 담당해 기쁘다”며 “대회 기간 동안 선수는 물론 관계자들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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