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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푸르지오 써밋 조감도. [제공=대우건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9/12/20140912101104230357.jpg)
서초 푸르지오 써밋 조감도. [제공=대우건설]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대우건설은 오는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주택문화관 푸르지오밸리에서 '서초 푸르지오 써밋'의 고객 사전 품평회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전관람이 가능한 주택형은 97㎡A, 120㎡A 두 가지 타입이다. 대우건설은 내방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개선사항을 확인하고 고객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 9호선 신논현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트리플역세권으로, 강남역 주변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대우건설은 '서초 푸르지오 써밋'에 스카이 브릿지, 단지 최상층 피트니스 클럽 등 차별화된 상품설계를 적용한다. 또 모든 동에 필로티를 설계해 저층 가구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전 가구에 지하창고가 제공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주택문화를 이끌어 가는 주거상품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품평회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문의는 1899-878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