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영어 수학[사진=본 기사와 관련없음]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한국어가 영어보다 수학 배우기에 유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월스트리스저널은 미국 보스턴 노스이스턴대 카렌 푸슨 교수와 텍사스 A&M대 예핑 리 교수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터키어 등이 숫자를 셀 때 영어보다 더 간단히 말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 연구결과 영어는 수를 세는데 24개 이상의 단어를 사용하지만, 한국어 일본어는 10가지 단어만 사용하며 숫자를 만드는 방식에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관련기사개복숭아 효능은? 섬유질 뛰어나 다이어트 효과…우유랑 먹으면 변비 해결에 '딱'먹물버섯이란? 버섯갓 먹물처럼 녹는 것이 특징…청주서 군락 발견 #수학 #영어 #일본어 #한국어 #핫이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