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액한 추경 예산은 사회복지분야 102억원, 문화·관광분야 73억원, 환경보호분야에 43억원, 산업·중소기업분야 31억원 등으로 편성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성남종합스포츠센터 건립공사비 33억3천만원, 사회복지관 기능 보강비 4억1천만원, 성남동 모란시장 설계 용역비 3억6천만원, 위례~신사선 연장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비 2억8천만원, 8호선 판교역 연장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비 1억9천만원 등이다.
한편 이번 추경 예산안은 오는16∼30일까지 열리는 제206회 성남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