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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고봉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9/11/20140911220237947059.jpg)
[사진=최고봉 기자]
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11일 중국 산동성 옌타이국제전시회장에서 ‘2014년 옌타이국제 가을모터쇼’가 성황리 개막했다.
모터쇼 첫날 행사장에는 2만여명의 시민들이 다녀갔고 1800여대의 판매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 현지 브랜드에 대한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글로벌 완성차 업체가 중국 시장에 적극 구애를 펼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첫날부터 행사장 야외전시장까지 많은 시민들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루는 진풍경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