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7일 오전 10시 1분께 경기도 화성시 상남면의 한 폐기물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연면적 1254㎥인 5층짜리 건물을 모두 태우고 오후 12시 48분께 진화됐다. 휴일을 맞아 공장이 가동되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는 한편 공장과 주변에 있던 15t, 1만5000㎥에 이르는 폐기물에 붙은 남은 불을 정리하고 있다. 관련기사화성시, 2040년 도시기본계획 공청회 개최분상제 적용 '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 본격 분양...25일 특공 #불 #폐기물 #화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