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IBK기업은행은 연휴 기간인 내달 3~5일 인터넷뱅킹을 포함한 모든 은행 업무를 중단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개천절인 내달 3일부터 일요일인 5일까지 은행 주전산시스템 전환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단되는 서비스는 체크카드,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텔레뱅킹, 자동화기기(ATM) 등이다. 기업은행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전산시스템을 유닉스 운영체제로 업그레이드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관련기사NH證 "기업은행, 매력적인 고배당주…목표가↑"기업은행, 지난해 순이익 2조4463억…전년比 1.4%↑ #기업은행 #은행 #전산시스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