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7일 오전 5시38분께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약 11분 만에 꺼졌지만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의 병원으로 급히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소방 당국은 불이 아파트 4층의 한 가구 거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진천 상가주택 4층서 화재…6명 병원 이송행안부, 화재 시 자력 대피 어려운 요양원·요양병원 대응력 강화 방안 공유 #병원 #아파트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