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주유와 후불 하이패스, 요식업 업종에서 30만·40만·50만원 이상 사용하는 3000명에게 각각 1만·1만5000·2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항공·KTX·버스 업종에서 20만원 이상 사용하면 500명에게 1만원씩 캐시백을 지급한다.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하나SK카드는 고속버스와 철도, 항공기 등 교통편을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만원까지 5%를 캐시백 해준다.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택시비에 대해서도 최대 1만원 내에서 5%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또 전국 고속도로에서 통행료 후불 하이패스카드를 결제할 때도 5%가 캐시백 된다.
KB국민카드는 14일까지 홈페이지에서 '귀성·'차례'·'힐링' 업종 중 '귀성'을 선택하고 해당 업종(항공사·고속버스·철도·여객선·렌터카·택시·기타운송수단·주유소·충전소)에서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100만원 주유상품권(2명)과 50만원 주유상품권(6명), 포인트리 1만점 적립(300명)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