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 2014에서 프리미엄 주방가전 '셰프컬렉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라운지'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프리미엄 라운지는 이태리 가구회사 '아크리니아' 와의 협업으로 약 112㎡(34평) 규모로 꾸며졌으며 '유러피언 셰프컬렉션'으로 채워졌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유러피언 셰프컬렉션 제품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4명의 셰프들은 화이트, 브라운, 옐로우, 그린을 각각의 테마로 선정하고 삼성 주방가전을 이용해 요리하는 과정을 모두 보여줄 예정이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박원 전무는 "세계 정상의 여성 셰프 엘레나 아르삭을 새 멤버로 영입함으로써 총 7명으로 강화된 클럽드셰프와 함께 삼성의 프리미엄 가전에 어울리는 셰프 마케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