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4] 삼성전자, '프리미엄 라운지' 공개…셰프 컬렉션 체험

2014-09-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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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2014가 열리고 있는 독일 메세 베를린의 시티 큐브 베를린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가 프리미엄 라운지를 열었다. 프리미엄 라운지를 소개하는 셰프들의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 2014에서 프리미엄 주방가전 '셰프컬렉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라운지'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프리미엄 라운지는 이태리 가구회사 '아크리니아' 와의 협업으로 약 112㎡(34평) 규모로 꾸며졌으며 '유러피언 셰프컬렉션'으로 채워졌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유러피언 셰프컬렉션 제품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또 클럽드셰프 프로젝트의 셰프들이 방문객에게 직접 유러피언 셰프컬렉션 제품을 사용해 조리한 요리를 제공하는 등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4명의 셰프들은 화이트, 브라운, 옐로우, 그린을 각각의 테마로 선정하고 삼성 주방가전을 이용해 요리하는 과정을 모두 보여줄 예정이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박원 전무는 "세계 정상의 여성 셰프 엘레나 아르삭을 새 멤버로 영입함으로써 총 7명으로 강화된 클럽드셰프와 함께 삼성의 프리미엄 가전에 어울리는 셰프 마케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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