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 국내 자동차 시장의 점유율이 급증하고 있는 수입차들의 가격이 구입 시기와 장소에 따라 크게는 수천여만원씩 차이가 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수입차 회사들이 불시에 이벤트 등을 통한 가격할인이다. 다행히 이벤트 기간에 차량을 구입하는 소비자는 좋겠지만 같은 모델을 구입한 소비자는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관련기사국내시장 잠식하는 수입차, 오락가락 가격정책에 소비자만 ‘골탕’8월 수입차 판매, 전년比 17.6% 증가…티구안 1위 수성 #수입차 #한국닛산 #BMW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