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4일 배두나의 신비로움과 우아함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배두나는 붉은 입술로 강렬한 느낌을 자아내는가 하면, 선명한 오렌지 입술로 우아함을 표현했다.
배두나는 “긴 생머리는 너무 갖고 싶은데 가질 수 없는 로망”이라고 밝혔다. 배두나는 “작품을 안 하고 쉴 때 공들여 길러 놓으면 이상하게도 작품 들어갈 때 꼭 머리를 자르라고 한다. 머리 기르는데 2~3년은 걸리는데 1년에 한 작품씩 하다 보면 그럴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배두나의 뷰티 화보는 4일 발행된 하이컷 133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