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9월 4일,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운세는?

2014-09-0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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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수, 김효정 = 9월 4일, 오늘의 띠별 운세,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오늘의 운세

쥐띠: 주어진 일에 대해서는 빨리 마무리 하는 게 이롭다. 오전 중으로 마무리 할 수 있다면 오후에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 갈 곳이 많으니 복을 얻기 쉬운 하루가 되겠다.

소띠: 다른 사람의 눈에 잘 돋보이지 않으니, 남들이 나의 존재를 몰라준다 하여 슬퍼할 필요는 없다. 대인관계에 있어서 다른 것보다 좀 더 진지한 면이 필요한 하루다.

호랑이띠: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옛말이 있다. 그러나 지금 당신의 상황에서는 고생보다는 실리를 따져서 생각하고 행동할 필요가 있다. 실속 있는 삶을 찾아라.

토끼띠: 사람은 모든 걸 다 잃어도 인심을 잃지 않는 것이 살아가면서 필요한 법이다. 상대가 아무리 무리한 요구를 하더라도 당신은 끝까지 변하지 않게 표정관리를 해야 한다.

용띠: 새로운 이성과 만나는 시기로는 아직 이르니, 좀 더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 사람을 만날 때에는 항상 겸손한 태도를 잃지 않도록 자신을 잘 단속해야 할 것이다.

뱀띠: 당신에게 새로운 발전의 기회가 온다. 지금보다 더욱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생활이 필요하다. 적당한 융통성으로 대한다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하루다.

말띠: 새로운 일자리나 직장에서 중책을 맡을 수 있다.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는 게 유리하다. 과욕을 부리지 않는다면 충분히 유쾌한 하루가 될 수 있다.

양띠: 어렵게 생각했던 일들이 생각보다 오늘은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무언가 새로운 시작점을 찾아야 할 때이니, 깊이 고민하고 심사숙고 하여 기쁜 일을 찾아야 한다.

원숭이띠: 가지가 굵으면 줄기가 부러진다. 필요 없는 것들은 미련을 두지 말고 치워야 함이 옳다. 특별한 일은 없다. 이런 날은 음악이나 책으로 기분 전환이라도 하는 게 유리하다.

닭띠: 행운의 여신이 당신 편이라고 느껴지는 하루이다. 어느 정도의 결과는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더 좋은 결실을 위해 스포츠나 여가활동을 통한 대인관계를 넓혀보는 게 유리하다.

개띠: 평소와 다르게 오늘 따라 부쩍 당신 혼자라고 느낄 수 있다. 느긋한 마음으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다음을 위하여 재충전하기 바란다.

돼지띠: 주변 사람의 어려움을 그냥 지나치지 말고 도와주는 것이 유리하다. 중요한 거래는 서두르지 말고 차분하게 생각하여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한 행동이 될 것이다.



안녕하세요.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띠별 운세” 아나운서 김효정입니다.
오늘은 막걸리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희소식이 가져왔습니다. 바로 막걸리의 가라앉은 부분에 암을 억제하는 스쿠알렌과 파네졸이 많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그 함유량도 맥주와 포도주보다 50∼200배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너무 많이 마시면 몸에 좋지는 않겠죠? 하지만 앞으로는 막걸리, 좀 더 기분 좋게 마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자 그럼 9월 4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지금부터 함께 보시겠습니다.

먼저 베스트3입니다.

첫 번째, 쥐띠 1948년생입니다. 이제 당신은 승승장구의 길목에 들어섰습니다. 그 동안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을 수 있겠습니다.
두 번째, 소띠 1961년생입니다. 투자 이상의 수익이 발생하겠습니다. 하지만 수익을 흥청망청 쓰지 말고 미래를 대비하길 바랍니다.
세 번째, 호랑이띠 1962년생입니다. 오늘은 횡재수가 있습니다. 큰 수익은 아니나 뜻밖의 재물이 들어오겠습니다.

오늘의 베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단 한 컷의 눈빛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 배우입니다. 영화 ‘명량’의 히어로, 배우 최민식씨가 바로 62년 호랑이띠인데요. 최민식씨는 다양한 작품에서 압도적인 존재감과 강렬한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특히 최민식씨가 주인공 이순신역을 맡은 영화 ‘명량’은 누적 관객수 1700만명을 돌파하며 한국영화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데요. 최민식씨, 오늘은 횡재수가 있다고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다음은 워스트3입니다.

첫 번째, 쥐띠 1960년생입니다. 철에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합니다. 무거운 것을 들 때 조심하길 바랍니다.
두 번째, 닭띠 1957년생입니다. 의욕도 없고 뜻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하루입니다. 가벼운 여행이라도 떠나는 게 좋겠습니다.
세 번째, 돼지띠 1983년생입니다. 연예인은 구설과 시비가 따를 수 있습니다. 말과 행동을 특별히 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의 워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이름처럼 정말 달콤한 미소의 소유자입니다. 사랑스러운 얼굴과 완벽한 몸매, 털털한 성격까지 갖춘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씨가 바로 83년 돼지띠입니다. 이하늬씨는 ‘하늬’라는 이름 때문에 ‘꿀언니’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최근 개봉한 영화 ‘타짜2’에서 이하늬씨는 팜므파탈 우사장 역으로 변신해 돌아왔다고 합니다. 정말 기대가 되는데요, 그런데 이하늬씨 오늘은 구설과 시비가 따를 수 있다고 하네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9월 4일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운세” 베스트, 워스트였습니다.
요즘 장마철보다 더 장마 같은 가을장마가 계속되고 있었는데요, 오늘은 맑은 하늘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점차 맑아질 예정인데요. 다만 강원도는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더 올라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6∼30도로 일교차가 10도 가량 나타날 것으로 보이니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모두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자료제공=포춘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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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사진=아주경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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