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G생활건강은 신제품 '오가니스트 내추럴 발효초 샴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옛 여인들이 부드러운 머릿결을 위해 머리를 헹굴 때 식초를 사용한 것에 착안한 제품으로, 잦은 펌이나 염색으로 손상되고 푸석해진 모발을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꾸어주고 자극에 민감한 두피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상큼한 오렌지 블라썸, 은은한 시트러스 잔향이 두피와 머릿결에 오래도록 남아 기분까지 맑게 해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