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우 신한은행미얀마사무소장(왼쪽)과 띤산 미얀마 체육부장관(오른쪽)이 3일 10시(현지시간) 미얀마 양곤 소재 뚜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얀마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행사를 마치고 판넬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2014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에 130여명을 파견하는 미얀마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행사를 미얀마 양곤의 뚜아나 스타디움에서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인천아시아경기 대회에 출전하는 미얀마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스포츠용품 지원이 이뤄졌다.
이 날 행사는 띤산 미얀마 체육부 장관, 묘 흘라잉 미얀마 체육부 국장, 홍석우 신한은행 미얀마 사무소장 등이 참석했다.